희망을 전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 “You raise me up”

희망을 전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양이 한국시간 4월 1일 교보 핫트랙스 광화문점 주관 선큰광장에서 열린 ‘세계 자폐인식의 날’ 기념 단독 쇼케이스 공연에서 ‘You raise me up’ 등 7곡의 멋진 연주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특히  ‘You raise me up’은 가수 하동균-이정 초청 ‘기적 콘서트(2)’에서도 많은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인데요.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예전보다 더 멋진 연주로 성장한 뮤지션의 느낌이 가득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네요.

 

– 지적장애 2급 기타리스트 김지희 양은?

 

생후 7개월 반만에 조기 출생아로 태어나 이후 6살이 되어서야 “엄마, 아빠”를 말했던 지적장애 2급의 김지희 양.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생소했던 기타를 배우고 난 뒤 ‘기적’과도 같은 새 삶을 찾은 그녀.

2013년 평창에서 열린 동계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성화의 소화 타임에서 독주를 들려줄 정도로 성장한 김지희 양. 이 당시 예술감독을 맡은 ‘어떤날’ 출신 기타리스트인 이병우 선생님(성신여대 교수)

을 멘토로 만난 이후 더욱 기타연습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기적 콘서트 2에서 김지희 양은 ‘You raise me up’과 함께 희망의 음악을 선곡해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혈액암 환자들을 위해 치유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